OCI 협력사 안전간담회 개최 및 상생협력 강화

OCI는 10일 군산공장에서 중대재해 예방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 하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OCI 대표이사 김유신 부회장이 참석하여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사고 예방과 상생 협력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자리잡았다.

OCI 협력사 안전간담회 개최의 의미

OCI가 10일 군산공장에서 개최한 안전간담회는 중대재해 예방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평가됩니다. 안전간담회는 협력사들의 재해 예방 노력을 공유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모여진 자리로, 협력사와의 밀접한 관계를 다짐하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OCI 대표이사 김유신 부회장과 여러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안전에 대한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상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각 협력사가 처한 안전 환경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단순히 법규 준수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문화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OCI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쓸 것입니다.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OCI의 노력이 특히 돋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사항들이 논의되었습니다.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에 더해, OCI는 안전 관리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성공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안하였습니다. 첫째, 안전기사 워크숍이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하고, 실무진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 되었습니다. 둘째, 사고 예방을 위한 KPI 설정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개선 점을 추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셋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생협력 방안들은 단순한 안전사고 예방을 넘어서, OCI와 협력사 간의 유대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OCI는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안전경영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OCI는 이러한 열린 소통을 통해 안전 의식을 한 층 더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이번 안전간담회는 OCI와 협력사가 공동의 안전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OCI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번 ‘2025 하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는 중대재해 예방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OCI는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OCI의 진행 과정과 성과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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